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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6 | “요식사업? 우직하고 무식해야 성공한다” |
"요식사업? 우직하고 무식해야 성공한다"
요식업계 마이다스의 손 '백종원'
애틀랜타 '백스 누들'
"맥도널드 같은 한식 브랜드 런칭이 꿈"
구수한 된장같이 솔직하면서도 여우같은 전략가. 15세 연하의 여배우를 아내로 맞은 모든 남성들의 '로망'.
한국에서 가장 잘 나간다는 요식업계 마이다스의 손, '더본 코리아' 백종원 대표를 두고 하는 말이다. 그가 미국 시장 조사차 조지아 주 애틀랜타를 찾았다. 최근 둘루스에 있는 '백종원의 누들전문점'(Paik's Noodle, 구 홍콩반점)에서 백 대표를 만났다. 인터뷰 시간이 되어서도 그는 주방에서 직원들에게 조리법을 전수하는데 여념이 없었다. 그의 첫 인상은 충청도 사투리를 쓰는 딱 '동네 아저씨'였다.
원문링크 :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1711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