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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대표의 수 많은 메뉴개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오늘도 더본코리아는 합리적인 외식문화 실천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모든 고객이 부담 없는 가격에 푸짐한 식사와 즐거움,
그리고 최선의 서비스를 통해 기분 좋은 한끼 식사를 마칠 수 있도록 그 노력을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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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3 [인터뷰] 백종원 “‘푸드트럭’에 모든 직업의 기초가 녹아있죠”

점주님들 안녕하세요.
더본코리아의 백종원 대표가 23일 연합뉴스와 인터뷰에서 인기몰이 중인 푸드트럭과 외식업에 대한 견해를 밝혔습니다.

SBS <푸드트럭>에서 냉철한 사업 조언, 아낌없는 노하우 전수로 프로그램의 인기를 견인 중인 백종원 대표는 지금까지 꾸준히 요리를 주제로 한 방송에 출연해온 데 대해 “최종적으로는 외식업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수십 년간 시행착오와 피나는 노력 끝에 얻은 노하우를 아낌없이 쏟는 것이 아깝지 않다면 거짓말이겠지만, 방송을 보는 모든 사람과 공유하며 장기적으로 식당 장사에 대한 인식을 개선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에 덜 아깝다는 백종원 대표.

또한 백종원 대표는 이날 인터뷰에서 단지 “좋아해서”라는 순수한 이유로 요식업에 뛰어들었던 배경을 전하면서, 방송을 통해 얻은 유명세가 아픈 화살로 돌아온 사연도 털어놓았습니다.



"골목상권 침해니, 문어발 확장이니 하는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속상해요. 제게 가장 최우선의 존재는 점주들인데 그분들의 의기소침한 모습을 볼 때면 마음이 아파요. 방송을 그만둬야 할까도 많이 고민하죠. 그런데 우리 점주들도 소상공인이거든요. 그들이 좀 더 좋은 환경에서 장사를 시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메뉴를 개발하는 게 제 역할이잖아요. 학생이 독학으로 안 되면 학원에 다니며 우등생이 될 수도 있는 건데, 학생들이 잘되게 해줬다는 것으로 공격하니 속상해요." – 인터뷰 본문 중

<마리텔>이나 <집밥 백선생>으로 쉬운 요리를 이야기하는 것을 시작으로 <3대천왕>을 통해 식당으로 이야기를 옮겨, 더 나아가 <푸드트럭>을 통해 대중에게 본격적인 요식업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내고 있는 백종원 대표. 연합뉴스에 게시된, 항상 점주님들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백종원 대표의 인터뷰를 읽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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