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BORN KOREA
더본소식
백종원 대표의 수 많은 메뉴개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오늘도 더본코리아는 합리적인 외식문화 실천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모든 고객이 부담 없는 가격에 푸짐한 식사와 즐거움,
그리고 최선의 서비스를 통해 기분 좋은 한끼 식사를 마칠 수 있도록 그 노력을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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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2017.01.05 | 더본코리아 공지사항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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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본코리아는 1993년 논현동 원조쌈밥집으로 시작된 프랜차이즈 기업이다. 1994년 법인 설립 후 본가, 한신포차, 새마을식당, 홍콩반점0410, 빽다방, 역전우동0410 등의 브랜드를 차례로 설립하며 외식 프랜차이즈 업계 거물로 성장했다.
한국 외에 미국, 중국, 일본, 동남아시아 등에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더본코리아가 보유한 브랜드는 23개고, 이 가운데 12개는 아직 정식
가맹사업을 시작하지 않은 테스트 브랜드다. 더본코리아 브랜드 인지도가 높아진 것은 지금은 1개 매장만 남은 '해물떡찜0410'이 인기를 끌면서부터다. 2013년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배우 소유진씨와 웨딩마치를 올리면서 '백종원의 기업'으로도 유명세를 탔다.
더본코리아 주주는 백종원 대표와 강석원 상무, 2인 체제다. 2015년 기준 백 대표 지분율이 76.69%로 절대적이고,
강 상무가 23.31%를 보유했다. 더본코리아 전체 매장 수는 1320개다. 이 가운데 매장 수가 가장 많은 것은 빽다방으로 지난해 말 기준 530개다.
창업비용은 빽다방의 경우 가맹사업 정보공개서에 총 1억87만원(임대료 제외)로 안내돼 있다. 가맹비 660만원, 보증금 500만원, 점포면적 33㎡ 기준 기타비용(인테리어 포함) 8927만원 등이다. 연간 로열티는 330만원(부가세
포함)으로 타 브랜드와 달리 정액제다. 인테리어는 설계, 감리를 제외하고 자율시공에 맡긴다.
더본코리아의 매출액은 2012년 683억원, 2013년 775억원, 2014년 927억원, 2015년 1239억원을 기록했다. 3년 평균 성장률이 22%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