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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대표의 수 많은 메뉴개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오늘도 더본코리아는 합리적인 외식문화 실천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모든 고객이 부담 없는 가격에 푸짐한 식사와 즐거움,
그리고 최선의 서비스를 통해 기분 좋은 한끼 식사를 마칠 수 있도록 그 노력을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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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17 백종원 “식당 하면서 가장 억울한 것은…”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저 자식 저거 냉장고에 산해진미 쟁여놓고 방송 나와서는 쉬운 것만 한다’고들 하는데, 제가 나와서 만드는 음식 수준은 자전거로 얘기하면 세발자전거예요. 저는 자전거포 주인이구유. 사이클 선수가 아니라는 겁니다. 자전거를 팔아먹으려면 어떻게 해야겠어요. 모든 국민이 자전거를 탈 수 있어야겠쥬? 그러니까 남녀노소 누구나 탈 수 있는 세발자전거를 보급하는 거쥬. 그래야 나중에 산악자전거도 팔고, 사이클 자전거도 팔고 할 거 아니에유.”

“차~암 쉽쥬?”라는 말 한마디로 맛깔스러운 음식을 날름날름 만들어내며 식욕을 자극하는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는 요리만 잘하는 게 아니었다.
8일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tvN ‘집밥 백선생’ 녹화장에서 만난 백종원은 어찌나 말을 잘 요리하는지 듣고 있자면 호탕하게 웃느라, 찰떡같은 비유에 놀라느라, 내면의 깊은 진심에 고개를 끄덕이느라 지루할 틈이 없다.

기사 원문: https://goo.gl/1U7c1D